<특징주>제일모직, '실적호전+합병기대'… 2%↑"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제일모직이 3% 가까이 오르고 있다. 1분기 양호한 실적과 에이스디지텍 합병 이슈가 겹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증권가는 풀이했다.

4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제일모직은 전날보다 2.92%오른 2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일모직은 1분기 영업이익 1027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22.3% 늘었다.

증권가는 에이스디지텍 합병 후 실적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에이스디지텍은 편광필름 전문생산 자회사다.

교보증권은 “합병 이후 원가절감과 의사결정 효율화로 편광판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신증권도 “중장기적인 측면에서 성장성·수익성 두 마리 토끼를 잡게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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