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사이버샷’ 신제품 3종 출시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소니코리아는 하이엔드급 ‘사이버샷’ 신제품 3종(DSC-HX100V·HX9V·WX10)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DSC-HX100V는 30배 광학 줌, 1620만 화소의 이미지센서, 수동줌·포커스 기능 등을 탑재했다.

뷰파인더에 눈을 대면 액정이 자동으로 꺼지는 아이 센서 기능도 갖췄다.

풀고화질(HD)급 동영상 촬영 중 정지 화면을 찍을 수 있는 듀얼 레코딩 기능과 싱글렌즈 3차원(D) 촬영,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등 기능도 지원한다.

DSC-HX9V는 1620만 화소에 16배 광학 줌을 지원한다.

44가지의 장면인식이 가능한 인텔리전트 오토 모드를 탑재해 최적화된 촬영 환경을 제공한다.

WX10은 7배 광학 줌과 풀HD급 동영상 촬영, 3D 정지 영상 촬영 기능을 갖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