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지난해 시민의 편익도모와 복리증진 및 지방재정확충에 기여하여 전국 최초 5년 연속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2010년도 지식경제부 주관 품질경쟁력 우수기관 선정 및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을 인증하는 등 선도적인 공기업상을 이끌었다.
특히 전국 최초 임금삭감 및 조직의 슬림화를 통한 사람이 반가운 도시 수원의 선진 지방자치 정착을 위해 노력한 점과 활기찬 지역경제를 선도하는 공기업의 의무를 충실히 수행한 점이 높이 평가 되었다.
서석인 이사장은 “지난 10년 수원시민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이 오늘의 공단을 만들었으며, 앞으로 100년은 시민의 행복을 위해 전 임직원이 고객감동, 안전경영, 효율경영을 통해 시민이 주인인 수원시시설관리공단을 만들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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