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왼손 중지 반지 의미는 바로 '전역 기념 반지' 누리꾼들 "휴 다행이다"

  • 조인성 왼손 중지 반지 의미는 바로 '전역 기념 반지' 누리꾼들 "휴 다행이다"

[▲조인성/사진=sidusHQ]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배우 조인성이 중지에 낀 반지가 화제다.

조인성은 지난 4일 오전 10시 경기도 평택시 오산 공군작전사령부에서 전역했다. 이날 조인성은 군악대의 배웅을 받으며 전역 신고를 한 뒤, 간단한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이때 취재진들과 팬들의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온 것은 조인성이 왼손 중지에 낀 반지였다.
 
이에 조인성 소속사측은 "전역 기념 반지다. 조인성이 속한 부대에서는 전역을 하면 기념 반지를 받게 된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애인 반지인 줄 알고 깜짝 놀랬다" "기념 반지, 다행이다" "전역 축하드려요" "빨리 활동하는 모습 보여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인성은 2008년 11월 공군에 입대한 후 25개월만에 군 전역 신고를 했다. 
조인성은 휴식을 취한 후 바로 영화 '권법'  촬영에 들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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