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4일 밤 10시 방송된 ‘최고의 사랑’ 첫 회 시청률이 전국 기준 8.4%, 수도권 기준 10.0%로 조사됐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드라마 ‘49일’과 KBS 2TV ‘가시나무새’는 나란히 전국 기준 13.2%를 기록했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기관인 TNS는 ‘최고의 사랑’이 6.5%, ‘49일’은 14.0%, ‘가시나무새’는 11.1%로 집계했다.
드라마 ‘최고의 사랑’은 톱스타 독고진(차승원)과 한물간 걸 그룹 출신 연예인 구애정(공효진)의 사랑을 그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