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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운 사회봉사실천단장인 서재환 부사장과 차진철 노조위원장, 임직원 등 20여명은 4일부터 이틀에 걸쳐 신당동 지역 독거노인을 찾아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선물도 전달하는 ‘사랑 가득 카네이션축제’ 행사를 가졌다. |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대한통운(대표 이원태)은 지난 4일부터 어버이날을 앞두고 독거노인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는‘사랑 가득 카네이션 축제’행사를 펼치고 있다.
지난 4일부터 이틀동안 대한통운 사회봉사실천단장인 서재환 부사장과 임직원 20여 명은 서울 신당동 독거노인들을 찾아 카네이션 꽃을 달아주었으며 또한 쌀과 가전제품 등 선물을 전달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차진철 노조위원장도 참여해 노사가 함께 효행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노사화합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번행사는 서울약수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서울 중구 지역 내 44개 경로당을 찾아 카네이션 3천 송이와 사랑의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대한통운은 사회봉사실천단인‘아름다운 나르미’를 통해 매주 전국의 노인복지센터와 지역 아동센터를 방문하고 있으며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중증장애인 이사 및 목욕 지원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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