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맞춤형 인재로 수도권기업 지원

(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도는 수도권에서 이전한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일자리를 알선한다고 5일 밝혔다.

도는 도내 대학, 직업훈련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관련 학과 신설, 인력 추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도는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위해 도내 52개 기업을 대상으로 인력수요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관리·경리 분야 21명, 프로그램개발 등 기술직분야에 74명, 설계 및 경영 10명, 영업 및 생산 28명, 콜상담원 95명 등 모두 228명의 인력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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