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첸샹그룹(China InterActive Corp) 산하의 런런왕(人人網)이 뉴욕 증권거래소에 정식 상장돼 페이스북, 트위터를 제치고 세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업계 최초의 상장사가 되었다. 베이징상바오(北京商報)는 5일 런런(人人公司)이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3억9500만주를 발행, 장중가(20.11달러)로 환산할때 시가 총액이 79억 6000달러에 달했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