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궁녀 ‘최나경’ 미니홈피 통해 심경 표현… “인생은 마음대로 되지 않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5-05 22:3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티벳궁녀 ‘최나경’ 미니홈피 통해 심경 표현… “인생은 마음대로 되지 않아”

[사진=SBS '한밤' 캡처]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티벳궁녀 최나경이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사랑’을 하차한 심경을 고백했다.

그녀는 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정말 인생은 제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 같아요”라며 “난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라는 글을 남겼다.

시청자들은 2월 이후 ‘몽땅 내사랑’에서 그녀 모습이 보이지 않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어 심경을 담은 글을 보고 안타까워하고 있다.

MBC 드라마 ‘동이’에서 궁녀 단역으로 출연해 특유의 무표정한 얼굴로 ‘티벳궁녀’라는 애칭을 얻으며 주목받기 시작, 이후 다방면에서 활동했지만 연예인으로서의 부담감이 컸을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네티즌들은 “계속 활동했으면 좋겠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