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환율(NDF), 16.30원 상승…1093.50원 최종호가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뉴욕외환시장의 역외 환율이 상승했다.

5일(현지시각)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093.50원에 최종 호가됐다.

장중 고점은 1098.00원, 저점은 1090.00원을 기록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2.30원을 감안하면 전일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 1074.90원보다 16.30원 오른 것.

이날 역외환율은 뉴욕증시가 주간 실업자 증가로 하락한 데다 유럽중앙은행(ECB)이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유로화가 폭락한 영향으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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