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자동차부품업체 한국로버트보쉬가 글로벌 기업의 비전과 경영에 대한 강연 활동에 나섰다.
지난달 한국보쉬디젤 시스템 박영후 사장에 이어 헤르만 캐스 한국로버트보쉬 대표이사가 지난 4일 한양대학교 제2공학관에서 강연을 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헤르만 캐스 대표는 자동차 공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보쉬 그룹 창립 125주년을 맞아 “생활 속의 기술- 기술의 선도자에서 성공한 글로벌 기업”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아울러 회사의 △비전 △경영 철학 △리더십 등에 대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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