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주, 세 가지 거짓말, 기억해. 80x100cm, Digital Inkjet Print 2010 |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서울 소격동 갤러리조선이 '관찰자의 시선'을 타이틀로 1,2부로 나눠 사진전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9명의 사진작가들이 참여했다.
4일부터 20일까지 여는 1부에서는 김수강, 김은주, 김지원, 박소영, 이주은등 5명의 작가들이 일상의 이미지를 담아내 선보인다.
눈에 띄지 않거나 의식하지 못하고 무심코 지나치는 사물들의 세계를 세심한 부드러움으로 포착한 여성작가들의 작품이다.
박현두, Goodbye Stragner 2 _07, print, 139x183cm, 2007 |
오는 25~ 6월 10일 선보이는 2부에서는 박현두, 방병상, 사타, 오상택등 4명의 작가가 오늘을 사는 현대인들의 풍경을 담아낸다. (02)723-7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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