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종이의상 파격헤어 “앨리스걸 변신” 다음엔 어떤 콘셉트?

▲ '앨리스걸'로 변신한 백지영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첫 번째 재킷 사진으로 화제를 모은 백지영이 종이의상 2번째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백지영 종이의상 사진이 실린 이번 앨범 재킷은 스타일리스트 5명(리밍, 전효진, 최혜련, 한혜연, 홍연)이 오직 백지영의 정규 8집을 위해 다섯 가지 콘셉트로 스타일링한 프로젝트다.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비주얼디렉터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채한석 스타일리스트가 이번 앨범 재킷의 디렉터를 맡았다.

‘Paper Heart’라는 콘셉트로 제작된 이번 종이의상은 국내 톱 스타일리스트 ‘최혜련’이 제작 및 스타일링을 맡은 의상으로 종이를 이용해 수작업으로 오랜 시간에 걸쳐 제작됐다.

한편, 백지영의 8집 앨범은 오는 5월 19일 음원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