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국세청에 따르면 가칭 ‘세미래송’으로 불리는 이번 전화연결음은 전 세무관서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국세청은 우선 국세청(본청)에 시범 운영한 후 서울과 중부 등 6개 지방국세청, 일선 세무관서, 교육원, 만족센터, 주류지원센터 등의 순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새로운 전화연결음은 『성실납세하시는 여러분이 애국자입니다. 본 세무서는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공정사회 구현에 앞장서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시면 곧 연결해 드리겠습니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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