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의 은혜, 가이없어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5-06 13: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양평지역 어버이날 행사 이어져’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양평군은 어버이날을 맞아 6일 양평군노인복지관을 찾아 어버이날 행사를 가졌다.

군은 이날 복지관을 방문한 350여명의 노인들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무료 점심 식사를 제공했다.

이날 전달된 카네이션은 관내 어린이집 아이들이 한땀한땀 정성스럽게 만든 것이다.

카네이션을 선물 받은 노인들의 얼굴에는 함박웃을 지어졌다.

특히 군은 노인복지관을 방문하지 못한 노인들을 직접 찾아가 카네이션과 한과를 전달했다.

이날 양평군 치매지원센터·주간보호시설에서도 이같은 행사가 마련됐다.

자원봉사자들은 노인들에게 카네이션과 선물을 전달한 뒤 큰절을 올리며 어버이날 노래를 함께 부르는 등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양평군 읍·면과 새마을남녀협의회를 비롯한 자원봉사단체 등도 어버이날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