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환아 200여명과 외래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캐리커처를 그려주고 페이스페인팅을 해 줬다. 또 직접 그린 그림을 배지로 만들어 주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직원이 어린이 인기 캐릭터 ‘다오’, ‘배지’ 인형탈을 쓰고 아이들과 함께 사진촬영을 했다.
박이선 넥슨 사회공헌실 실장은 “아픈 아이들에게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줄 수 있어 기쁘다”며 “넥슨핸즈는 앞으로도 사회 곳곳을 위로해 주는 도움의 손길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넥슨핸즈는 투병중인 어린이들을 위해 서울아산병원을 비롯해 서울 성모병원·삼성서울병원·서울대학병원 등 전국 10개 병원에 약 650개의 넥슨 캐릭터 용품 세트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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