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정부는 한·일 자유무역협정(FTA) 제2차 국장급 협의가 9일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의는 지난해 9월 도쿄에서 개최된 제1차 국장급 협의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협의로, 한ㆍ일 FTA 협상 재개를 위한 환경조성 방안과 비관세장벽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협의에는 한국측 이윤영 외교통상부 FTA교섭국장이과 일본측 야기 타케시 일본 외무성 경제국장이 대표로 참석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