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중간고사 성적향상 수기 이벤트’진행

장학금 및 문화상품권 제공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미래엔(구 대한교과서)가 전국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중간고사 성적향상 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중학교 과목별 기출문제집인 ‘1등 만들기’로 학습한 뒤 성적이 향상된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미래엔 홈페이지에서 자신이 공부한 1등 만들기 과목을 클릭 후 성적향상 수기 비법을 작성하면 된다.

최우수 수기 작성 학생에게는 5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되고, 선발된 응모자 50명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한편 미래엔의 ‘1등 만들기’는 학교 시험대비 및 내신 관리에 초점을 맞춰 전국 1241개 학교 44만여 문항의 기출문제를 집중 분석·반영해 집필한 중등 과목별 기출문제집이다.

현재 국어, 수학, 사회(역사), 과학, 도덕, 기술·가정 총 6개 과목이 출시됐다.

미래엔 교육마케팅팀 이성호 팀장은 “1등만들기는 각 학교별 시험과목, 진도에 맞춰 학습할 수 있도록 만든 학교시험대비 과목별 기출문제집이므로 학생들의 내신대비에 효과적”이라며 “성적 향상 수기도 공유하고 장학금까지 탈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중학생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