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들면 우산조차 트렌드가 된다!! 산다라박 토끼 우산 돌풍

[산다라박/사진=에뛰드하우스]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그녀가 들면 우산조차 트렌드가 된다? 바로 스타일 아이콘 산다라박의 얘기다. 산다라박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에뛰드하우스에서 사랑과 감사의 달 5월을 맞아 기념으로 한정 판매하고 있는 귀여운 토끼 우산이 1주일 만에 4만개 판매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일명 ‘스윗 바니 우산’이라 불리는 이 우산은 제품을 2만원 이상 구매할 시 2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에뛰드 관계자는 “평소 산다라박의 별명인 ‘산토끼’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그녀와 닮은 스윗 바니 우산을 기획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훨씬 반응이 좋아서 놀랍다”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새로운 아이템들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