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중국 허난(河南)성 네이황(內黃)현의 한 시민이 갑자기 쏟아진 폭우로 물에 잠긴 도로를 자전거를 끌고 건너고 있다. 7일 밤부터 쏟아진 이번 폭우로 일부 지역 전체가 물바다가 변해 일부 시민들이 긴급 대피하고 교통 소통에도 차질을 빚었다. 그러나 이번 비로 그 동안의 가뭄이 어느 정도 해소돼 이곳 농가에는 희소식이 됐다 [안양(중국)=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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