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여당인 러시아통합당에서 ‘차세대 젊은 정치인’으로 선정된 러시아 유력 정치인이다.
도는 이날 러시아 칼미크 공화국 의회 엘비꼬브 홍고르(Elbikov Khongor) 부의장, 불교계 최고지도자인 셀로뚤꾸 린포체(Ombadykow Erdne Basan) 총무원장, 나방그르 로도이(Ngavang Lodoy) 종교위원회 원장도 홍보대사로 함께 위촉했다.
마리나 의원은 “제주에 오래 머물지는 않았지만 제주의 아름다움에 매료 됐다”며 “제주의 7대자연경관 선정을 위해 러시아인들을 대상으로 투표 참여 홍보와 제주를 알리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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