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도는 스마트폰을 통해 제주 전역 인문지리정보를 스마트폰으로 검색하는 ‘인문지리시맨틱모바일(COSMOS)’ 앱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역사·문화·사회·교통·관광 등 인문정보를 총체적으로 연계해 지리학적 관점에서 재구성한 종합적인 정보서비스다. 실제 환경에 가상 사물이나 정보를 합성해 원래의 환경에 존재하는 사물처럼 보이게 하는 증강현실 기술도 적용됐다. 서비스는 코스모스(COSMOS) 애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으면 이용할 수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