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 이소라 '넘버원' 들은 보아, "소름 끼치는 무대였다" 감상평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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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0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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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가수다] 이소라 '넘버원' 들은 보아, "소름 끼치는 무대였다" 감상평 전해

[사진=보아 트위터(위), MBC '나는 가수다' 화면 캡처]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보아도 '넘버원'을 외쳤다.

가수 보아가 선배 이소라가 부른 '넘버원'(No.1)을 듣고 "소름이 돋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소라는 지난 8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보아의 히트곡 '넘버원'을 록 버전으로 재해석 부르며 파격적인 무대를 연출했다. 

이에 보아는 9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이소라 선배님의 No.1 소름 돋았어요"라며 "멋지게 재해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침부터 자극되는 하루!"라고 글을 올렸다.

한편, 이소라는 '넘버원'으로 경연에서 2위를 기록했으며 1위에는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부른 박정현이, 7위에는 '그대 내게 다시'를 부른 BMK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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