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견 장소는 제주시 용담동 유물산포지 내 2258㎡의 부지다. 주택 신축을 위한 사전발굴 단계에서 움집터 등 100여기에 이르는 유구와 돌도끼, 갈판 등 500여점의 유물이 발굴됐다.
제주시 관계자는 “문화재청과 협조해 발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조명 받지 못한 탐라시대 연구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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