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수천 대 일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5000여 명의 엘리트 공무원들에게 한국의 경제개발 경험과 발전상을 소개하고 이들의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열렸다.
이들은 한국의 경제·사회개발정책, 사회 인프라 구축 정책 경험에 대한 세미나를 듣고 동대문구, 강남구 등 보건소와 도로공사 교통정보센터, 인천대교 등을 방문해 사회간접자본(SOC) 구축 현황을 살펴볼 예정이다.
한편 2007년 개설된 연수과정을 통해 약 800명의 인도 국·과장급 공무원들이 강의를 수강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