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아 양악수술 뒤늦게 화제…"이러다 연예인 얼굴 다 똑같아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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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0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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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경아 [사진=장경아 미니홈피]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배우 장경아(24)가 양악수술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화제다.

'리틀수애'라는 별명을 가진 장경아는 지난 2009년 영화 '여고괴담5' 공개오디션을 거쳐 주연으로 데뷔한 신예 배우.

장경아는 지난해 4월 양악수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이파니, 개그우먼 강유미 등의 잇따른 양악수술 소식에 그에게도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의 수술 전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갸름한 턱선이 더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뚜렷한 개성이 사라졌다" "연예인들 얼굴이 점점 획일화 돼 가는 구나"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경아는 2009년 영화 '여고괴담5'와 MBC드라마 '탐나는도다', '즐거운 나의 집', KBS 2TV 드라마스페셜 연작시리즈 '락앤락'에 출연하며 떠오르는 신예 배우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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