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군에 따르면 상면 연하리의 ‘희망마을센터 조성사업’이 행안부에서 추진하는 희망마을 만들기사업 공모에 선정, 특별교부세 등 총 4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에 따라 군은 5월 중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올해말까지 상면 연하리에 ‘희망마을센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연하리 지역에 ‘잣 두부’ 생산시설을 마련해, 일자리 창출과 함께 주민소득에 기여할 수 있는 마을기업을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또 ‘연하리 테마마을’ 조성사업과 연계, 마을기업 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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