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이 6월 말까지 ‘로제 와인, 그 달콤함의 초대(Style & Mood, Feel the Rose Win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로제 와인은 경쾌하면서도 상큼한 산미로 시작해 묵직한 무게감을 전달해 서양식은 물론 한식, 일식과도 훌륭한 마리아주(marriage)를 이룬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은 호텔 내 뷔페 레스토랑 ’더 킹스‘와 인터내셔널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드셰프‘에서 진행되며 각 업장의 대표 요리들과 매칭을 고려해 엄선했다.
이번에 선보일 로제 와인은 나흐트골드, 아이스바인 500ml (Nachtgold, Eiswein 500ml), 로제 당쥬 2008 (Rosé d’Anjou 2008), 엠 샤쁘띠에 따벨 로제 (M. Chapoutier, Tavel Rose), 간치아 브라꿰또 다뀌 (Gancia Brachetto d’‘Acqui), 조르쥐 뒤뵈프 로제 엑셀런스 (Georges Duboeuf RoseXcellence) 등 프랑스, 이태리, 스페인 등 와인 대표 생산지에서 제조한 7가지 제품이다.
카폐 드셰프 윤호정 소믈리에는 “로제 와인는 경쾌한 산도와 적당한 바디감을 잘 갖추고 있기 때문에 훈제 연어, 닭고기 스튜, 그릴에 구운 믹스 꼬치 등 지중해식 해산물과, 닭고기류의 요리와의 매칭을 완벽하게 소화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7만원부터 12만원(부가세 별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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