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TGC패션쇼 개막, 한중일 스타들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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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0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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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방준 기자) "2011 베이징·TGC패션쇼"가 지난 7일 베이징 완스다중신(万事达中心, 옛 오커송체육관)에서 열렸다. 일본에서 찾아온 유명한 모델 쿠라키 마이, 카리나, 야마다 유, 하세가와 준, 하시모토 레이카, 마츠이 레나, 사라 마리, Sayarin, 소나다 안다, Elli rose 등이 참석해 무대를 달궜다. 한류스타 한지혜, 한지민, 간미연, 박해진, 박신혜 등도 참석했고 중국 샹원제, 세계적으로 알려진 모델 뤼옌, 또한 가수 아둬, 셰안치 등이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이 패션쇼는 개인적 매력과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표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모델들이 베이징 TGC패션쇼에서 멋진 쇼를 펼쳐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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