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T·O·P'로 사회적 책임 이룬다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사회책임경영 실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서울 가락동 본원에서 사회공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 KISA는 '테마(Theme)·오너십(Ownership)·파트너십(Partnership)' 등을 내용으로 하는 KISA 사회공헌헌장을 발표했다.

앞으로 KISA는 사랑의 밥차·쌀 나누기·연탄 나눔·아름다운 가게 운영 등 일반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

또 정보보호 온누리 캠페인, 인터넷 윤리와 정보보호 지식을 나누는 정보기술(IT)교육 기부 등과 같은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서종렬 KISA 원장은 “이번 발대식을 통해 전직원뿐만 아니라 가족들과 친구들도 함께 참여하는 나눔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KISA는 다양한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전개해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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