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녹십자 목암생명공학연구소는 9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고정동 연구소 강당에서 창립 27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생명공학 시대를 열 신약 개발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목암생명공학연구소는 녹십자가 전 세계에서 세번째로 개발한 B형간염 백신을 통해 얻은 이익의 사회 환원을 위해 기금을 출연, 1984년에 설립한 비영리 연구재단법인이다.이날 기념식에서 허일섭 녹십자 회장(오른쪽 세번째)과 조순태 녹십자 사장(오른쪽) 등이 기념 떡을 자르며 목암생명공학연구소 창립을 축하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