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오/사진=데이비드 오 미투데이] |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이하 위대한 탄생)'의 도전자 데이비드 오가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데이비드 오는 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지난 6개월 동안 정말 영광스러웠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내가 떨어진 건 후회하지 않지만, 나를 응원해주신 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리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워요"라며 탈락 후의 첫 심경을 전했다.
이어 "그래도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더 열심이 연습해서 발전된 모습으로 나올게요. 마지막으로 TOP4, 나 대신 많이 응원해주세요"라고 '위대한 탄생'의 다른 도전자들을 향한 애정 어린 글을 남겼다.
앞서 데이비드 오는 '위대한 탄생' 생방송 제5라운드 미션 'MBC가요제 명곡 재해석해 부르기'에서 샤프의 '연극이 끝난 후'를 열창했지만, TOP4 진출에 실패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