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다리찢기 "박수 주세요"...40대로 믿어지지 않을 만큼 '아이돌' 그 이상의 유연성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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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09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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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사진=엄정화 트위터]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배우 엄정화의 다리찢기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엄정화는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수 한 번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다리찢기를  하고 있는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엄정화는 매트 위에서 다리를 180도 수평으로 곧게 뻗은 채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40대 초반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유연한 모습에 누리꾼들은 "박수 받을만 하다" "박수 짝짝짝" "40대 맞나? 나이 속이신 건 아닌지" "아이돌도 흉내 못 낼 듯"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정화는 오는 6월 2일 개봉하는 영화 '마마'에서 철없는 엄마 '옥주'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시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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