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대회 우승 메뉴 맛보러 오세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 우승메뉴 출시<br/> <br/>[IMG:CENTER:CMS:HNSX.20110509.004036265.02.jpg:]<br/>(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스카이 라운지가 제 12회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 금메달 및 우승 메뉴를 5월 한달 간 판매한다.

스카이 라운지의 라병준 셰프 외 7명은 지난 4월 열린 ‘제 12회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 일반 단체 부문에서 ‘더운 요리’ 금메달, ‘찬 요리’ 금메달을 수상하며 종합성적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에 호텔 측은 이번 수상을 기념해 총 5가지 코스요리로 구성된 우승 메뉴를 특별가로 선보인다.

우승 세트 메뉴는 ‘오징어 먹물 소스와 토마토 차 젤리를 곁들인 해산물 트리오’와 ‘다시마를 곁들인 버섯 콘소메’, ‘민트 잎을 올린 녹차 샤벳’이 먼저 제공되고, 메인 메뉴로 ‘된장 크림소스의 한우 안심과 푸아그라를 곁들인 저온진공 조리한 오리 가슴살이 마련된다.

이어‘초콜릿 돔 속의 열대과일 파나코타 테린과 뜨거운 망고 꿀리’로 마무리된다.

가격은 10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