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풍속화실 신설…김홍도·신윤복 작품 전시

국립중앙박물관에 처음으로 풍속화실이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9일 "서화관 회화실에 풍속화실을 마련했다"며 "단원풍속화첩을 비롯해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김홍도와 신윤복의 대표작품 20여 점을 현재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박물관은 또 오는 10일부터 조각·공예관 불교조각실에서 '국보 78호 금동반가사유상'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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