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몽땅 내 사랑' 하차 결정…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5-10 11:2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재범 기자)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가인이 출연 중이던 시트콤에서 하차한다.

10일 MBC 시트콤 ‘몽땅 내사랑’ 제작진은 “가인이 ‘브라운아이드걸스’ 활동을 위해 최근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가인의 출연분은 이달 말까지만 방송된다.

가인은 이번 시트콤에서 조권(옥엽)의 쌍둥이 누나인 ‘금지’로 출연해 성공적인 연기자 데뷔 신고를 했다. 지난해까지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조권과 함께 가상 부부로 출연해 큰 인기를 끌은 바 있다.

한편 당초 120회로 종영 예정이던 ‘몽땅 내사랑’은 최근 인기에 힘입어 200회까지 연장이 결정된 상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