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미륭ECO(주), (주)삼다, (주)엘지산업, (주)태림상사, (주)대일씨엠, 농업회사법인(주)오제주, 서문기업, 더존시스템 등이다.
글로벌 IP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특허청과 함께 지식재산권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를 선도할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시작했다.
선정된 기업에겐 특허와 경영관련 전문 컨설팅, 선행기술조사, 국내·외 특허·상표 출원비용 지원, 맞춤형 특허맵 작성 등을 제공한다.
또 사업화를 위한 특허기술 초기 홍보물 제작, 3D 시뮬레이션 제작 등 최고 7000만원까지 지원된다.
제주도 수출진흥본부 김천우 본부장은 “도내 중소기업의 특허, 브랜드, 디자인 권리화 지원과 보호를 통해 특허분쟁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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