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 9일 녹화서 최초 탈락자 결정...쟁쟁한 7인 중 누가 첫번째 탈락자 주인공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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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1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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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는 가수다'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는 가수다)'의 첫 탈락자가 나왔다.

지난 9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 공개홀에서 진행된 '나는 가수다' 녹화에서 새롭게 바뀐 두 번의 경연 합산 방식으로 첫 탈락자가 나왔다.

이날 '나가수' 제작진은 이소라 윤도현 김연우 임재범 BMK 박정현 김범수의 2차경연 모습을 녹화했다.
 
재도전 논란 이후 한달만에 재정비의 시간을 거쳐 돌아온 '나는 가수다'는 3주간 2번의 경연을 거쳐 탈락자를 가린다고 바뀐 룰을 전한 바 있다.


따라서 매주 월요일 녹화를 하는 '나는 가수다'는 지난 2일 중간점검의 시간을 가졌고 9일 두 번째 경연을 갖고 점수를 합산, 최초의 탈락자가 발생하게 된 것이다.


실력파 7인의 가수 가운데 누가 첫 번째로 무대를 떠날지 시청자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새롭게 돌아온 '나는 가수다'는 녹화를 재개한 지난달 18일엔 경연 없이 가수들의 대표곡을 불러 청중평가단 선호도 조사를 했다. 

이어 4월 25일에는 '내가 부르고 싶은 남의 노래'를 미션으로 첫 경연 녹화가 진행 됐으며, 이는 지난 8일 전파를 탔다.


한편, 9일 녹화는 오는 22일 방송을 통해 공개되며 첫번째 탈락자가 가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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