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10일 정용진 부회장 결혼식장인 웨스틴 조선 호텔에 외제차량이 속속 들어가고 있다. 자동차 한대가 간신히 들어가는 틈새로 검은 옷을 입은 신세계 경영지원실 직원과 경호원들은 초청된 하객 차량인지 확인한 후 입장시키고 있다. 결혼식 30분 앞두고 마치 모터쇼를 보는 것 처럼 BMW·아우디 등 고급 외제차량이 잇따라 안내를 받으며 들어가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