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부회장 결혼> 잇따라 들어가는 고급 외제차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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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10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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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10일 정용진 부회장 결혼식장인 웨스틴 조선 호텔에 외제차량이 속속 들어가고 있다.

자동차 한대가 간신히 들어가는 틈새로 검은 옷을 입은 신세계 경영지원실 직원과 경호원들은 초청된 하객 차량인지 확인한 후 입장시키고 있다.

결혼식 30분 앞두고 마치 모터쇼를 보는 것 처럼 BMW·아우디 등 고급 외제차량이 잇따라 안내를 받으며 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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