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부회장 결혼> 잇따라 들어가는 고급 외제차량들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10일 정용진 부회장 결혼식장인 웨스틴 조선 호텔에 외제차량이 속속 들어가고 있다.

자동차 한대가 간신히 들어가는 틈새로 검은 옷을 입은 신세계 경영지원실 직원과 경호원들은 초청된 하객 차량인지 확인한 후 입장시키고 있다.

결혼식 30분 앞두고 마치 모터쇼를 보는 것 처럼 BMW·아우디 등 고급 외제차량이 잇따라 안내를 받으며 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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