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이길재 전 한국수자원공사 부사장이 12일 (주)워터웨이플러스의 초대사장으로 취임한다고 수자원공사는 밝혔다. 워터웨이플러스는 경인아라뱃길의 관리를 위해 설립된 업체다. 이 사장은 지난 1980년 수자원공사에 입사해 기획조정실장, 기술본부장, 관리본부장 등을 거쳐 지난 2009년 5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한편 경인아라뱃길은 오는 10월 개항을 앞두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