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한국지엠는 5~6월 두 달 동안 월드 클래스 럭셔리 세단 알페온(Alpheon) 구매 고객을 위해 업계 최고 수준의 고객 서비스를 보장하는 ‘월드 클래스 케어(World Class Care)’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알페온 구매 후 3년이 지난 시점의 중고차 가치를 업계 최고 수준으로 보장해 주는 최대가치 보장(50%) 프로그램과 지난 3월부터 쉐보레 브랜드 국내 공개를 시점으로 실시중인 국내 동급 최장 5년 무상보증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번 ‘최대가치 보장 프로그램’을 통해 알페온을 구입한 모든 고객에게는 차량 출고일 기준 만3년 후 SK 엔카를 통해 중고차를 매매할 경우 중고차 가격 최대 50%까지(3년 6만km이내 무사고 기준) 차량 가치를 보장 해준다.
국내 업계 최고 수준의 이번 프로그램은 별도의 할부 프로그램 가입 없이 5~6월 두 달 동안 알페온 구매자 모두에게 자동 주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알페온 고객들은 월드 클래스 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일반적으로 동력계통에 한해 5년 또는 10만km로 한정됐던 무상보증 기간을 일반 부품에까지 확대 적용해 동급 최초로 일반부품 및 동력계통 주요 부품에 대해 5년 또는 10만km 무상보증의 혜택을 받게 된다.
일반부품까지 확대된 5년 또는 10만 km 무상보증 프로그램은 지난 3월, 쉐보레 브랜드의 한국 시장 공개 시점과 더불어 시작됐으며, 올 연말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지엠은 5~6월 두 달 동안 알페온을 구매하는 고객들 대상 온라인 ‘알페온 상담신청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국지엠은 온라인을 통해 상담 신청 후 알페온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월 5명에게 구입비 100만원을 지원한다.
온라인 상담 신청은 알페온 브랜드 페이지(www.gmalpheon.co.kr)에서 ‘상담신청’ 버튼을 클릭하면 영업사원과 오프라인 상담이 예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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