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의정부지역에서 가정의달을 맞아 효(孝)를 되새기는 행사가 이어졌다.
의정부시 호원1동 새마을지도자(회장 김경태)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신영순)는 지난 9일 호원1동 주민센터에서 관내 노인 120여명을 초청, 경로잔치를 열었다.
이날 두 단체는 정성스럽게 만든 국수와 떡, 과일 등을 노인들에게 제공했다.
이어 주민센터도 노인들을 대상으로 ‘어르신네 리더십’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문태성 건국대학교 정치학박사는 ‘지혜, 사랑, 봉사, 기도’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노년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앞서 6일에도 녹양동에서 경로잔치가 개최됐다.
녹양동 상가번영회(회장 김관중)는 이날 종합운동장에서 관내 노인 500명을 초대해 경로잔치를 열었다.
맛있는 음식과 함께 축하공연, 경품제공이 더해져 노인들의 흥을 더했다.
상가번영회는 17년째 경로잔치를 열고 있다
신곡새마을금고(이사장 권인웅)도 지난 3일 노인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음식나눔’ 행사를 열고, 노인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권 이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은혜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갖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노인들이 기뻐하는 것을 보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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