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원내대표는 이날 의총에서 이들을 포함한 원내대표단을 추천해 참석 의원들의 만장일치로 이들의 임명안을 통과시켰다.
이날 결정된 원내부대표단은 김광림, 김세연, 김호연, 박영아, 유일호, 유재중, 윤 영, 이상권, 이정선, 이화수, 한기호 의원(이상 초선) 등 13명으로 구성됐다.
변호사 출신인 이 수석부대표는 지난 17대 총선에서 국회에 입성, 한나라다 ㅇ여의도연구소 부소장과 제1사무부총장, 전략기획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와 함께 이주영 정책위의장은 △외통ㆍ국방 김장수 △법사ㆍ행안ㆍ운영 김정훈 △교과ㆍ문화체육 임해규 △정무ㆍ기재ㆍ예결 김성식 △농림ㆍ지경ㆍ국토해양 정진섭 △환경ㆍ노동ㆍ복지ㆍ여성 안홍준 의원 등 기존 4명에서 6명으로 늘어난 정책위부의장단을 추천해 의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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