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11일 광주지역에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4대강(영산강) 살리기 사업 현장 주변 지역 일부 마을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되면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이날 오후 4시께 서구 서창동과 광산구 도호동 등 2개동 95가구의 수돗물 공급이 중단되면서 당국이 긴급 식수 공급에 나섰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