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국특수형강, 실적 호조로 '상한가'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한국특수형강이 1분기 실적 호조 덕분에 상한가로 치솟았다는 분석이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분 현재 한국특수형강은 전 거래일보다 14.88% 오른 7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상한가에 이어 이틀째 상한가 행진이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우리투자증권과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이 올라와 있다.

한국특수형강은 전날 올해 1분기 영업이익 114억79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82.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653억3400만원으로 전년보다 29.8% 늘었다. 순손익은 65억5500만원 흑자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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