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롯데리아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5가지 곡물가루로 맛을 낸 팥빙수를 출시했다.
새로 선보인 팥빙수는 빙수 본연의 맛을 강조하기 위해 기본 재료를 적극 활용한 것이 특징.
얼음 위에 통팥과 우유, 오곡가루, 콘 플레이크 등으로 맛을 냈으며, 특히 식감을 강조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기존의 떡이 아닌 찹쌀떡을 통째로 얹었다.
한편 롯데리아는 아이스커피 2종과 토네이도 5종(스트로베리, 녹차, 커피, 초코쿠키, 매직팝), 에이드 3종(레몬, 자몽, 파이애플), 주스 3종(사과, 포도, 오렌지), 아이스크림류, 쉐이크 등 20여종의 여름 메뉴를 함께 선보였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기온이 상승하는 5월부터는 시원한 음료와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난다”며 “제품 선택의 기회를 넓힌 롯데리아의 다양하고 풍성한 20여종의 아이스 메뉴로 올 여름 고객들의 더위를 책임질 것” 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