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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남건설의 메종블루아는 경기도 용인 기흥호수를 배경으로 한 자연환경이 탁월하다. |
(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우남건설이 용인시 기흥호수공원 주변에 위치한 고급형 아파트 메종블루아 63가구 중 일반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중이다.
이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로서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는 것.
지난해 12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우남건설 메종블루아는 용인시와 수원시 사이에 넓게 펼쳐진 기흥호수를 63세대 전세대가 조망이 가능하여 분양당시 인기가 높았던 단지이다.
메종블루아는 172㎡~236㎡ 5개동, 총 63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층별, 동별로 조망과 향이 다양하여 직접 세대를 보고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에 맞춰 고를 수가 있다.
용인시 서북부 지역 중심에 위치한 메종블루아는 수원영통, 용인흥덕, 광교신도시, 동탄 신도시 등이 인접해 있다. 메종블루아 인근으로 분당신도시의 1.6배면적의 동탄 2기신도시가 형성돼 동탄 2기 신도시와 생활, 문화, 교통 등을 함께 이용하는 생활권으로 발전하게 될 전망이다.
무엇보다도 메종블루아는 기흥IC와 수원IC가 인접하여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이용에 용이하다. 또한 청명IC를 통하여 용인~서울고속도로를 바로 이용하여 30분내에 강남 진입이 가능한 뛰어난 교통망을 자랑한다. 2014년까지 수서~평택간KTX와 2016년까지 일산킨텍스~동탄을 가로지르는 대도심광역급행철도가(GTX)개통예정이며, 2017년 제2경부고속도로 개통이 예정된 교통 수혜지역으로 꼽힌다.
메종블루아는 전세대 확장은 물론 매립형에어컨(각실별1대), 냉장고, 와인셀러, 식기세척기, 김치냉장고 등 다양한 옵션까지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고. 분양가격은 3.3㎡당 1350만원에서 1620만원로 7억7000만원에서 11억5000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층별, 동별로 약간씩 차이가 있다.
현재 메종블루아는 회사보유분을 선착순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분양대금 납부조건은 계약금 10% 잔금90%이며, 즉시 입주가능하다.
우남건설 관계자는"주로 은퇴를 앞두고 조용하고 여유로운 삶을 즐기기 위한 사람들이나 혼잡한 도심을 벗어나 여행이나 레저를 즐기길 원하는 고객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전화는 1588-8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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