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야구게임 ‘야구9단’ 정식 서비스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네이버는 스포츠 웹페이지와 스마트폰을 통해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야구9단’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야구9단은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최초로 실시간 개입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은퇴 선수로도 선수단을 구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정식서비스에는 모바일 웹 버전의 스마트폰 서비스가 포함돼 눈길을 끌고 있다.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필요 없이 주소창에 홈페이지 주소만 입력하면 바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등 운영체제(OS)와 무관하게 이용할 수 있다.

네이버는 정식서비스를 기념해 아이패드2, 프로야구 구단 유니폼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홍보모델 이대호 선수의 인터뷰도 공개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