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한나라당은 차기 당 대표를 비롯해 당내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를 오는 7월4일에 개최키로 한 것으로 12일 알려졌다.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 첫 회의를 열고 이 같이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정의화 위원장을 포함해 13명으로 구성됐던 비상대책위원회는 김성식 의원이 빠지는 대신 박영아 박보환 신지호 권영진 황영철 의원이 추가 돼 17명으로 증원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