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구리시민을 찾아라’, 구리네스 등재자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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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1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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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구리시는 오는 6월30일까지 구리시판 기네스 ‘구리네스’에 등재될 최고의 구리시민을 찾는다.

신청자격은 구리시에 주소를 둔 시민과 단체, 기업체 가운데 최고, 최대, 최다, 최초의 기록을 가지고 있으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은 이메일(gmyhang@korea.kr) 또는 구리시청 기획홍보담당관실 기획팀(☎031-550-2051)으로 우편 접수하면 된다.

시는 오는 8월까지 서류심사와 검증과정을 거쳐, 9월에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 구리네스 등재자에게 인증패를 수여하고, 구리네스 북도 발간할 계획이다.

한편 구리시는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사회의 귀감이 되고 모범적인 삶의 표상을 선정해 구리네스(Guri+Guinness)에 등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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